오빠만 믿어 (Just trust me)

오빠만 믿어 (Just trust me)

트로트왕자 박 현 빈

후속곡 '오빠만 믿어' 발표!!

트로트왕자 박현빈, '국민오빠'로 남고 싶다~!!

트로트왕자 박현빈이 1집 앨범 [곤드레 만드레] 이후 1년 만에 디지털 싱글 [오빠만 믿어]를 발표했다. 지난 1년 동안 전국에 '곤드레만드레' 열풍을 일으키며 아줌마들의 로망으로 떠오른 박현빈은 한 층 성숙되고 남자다운 모습의 [오빠만 믿어]를 계기로 영원한 '국민오빠'로 남고 싶다며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신곡 [오빠만 믿어]는 '박현빈만 믿어'로 대변할 수 있을 만큼 그의 열정과 노력이 가득 묻어난 노래임에 틀림없다.

트로트 왕자 박현빈이 [곤드레만드레]에 이은 후속곡 [오빠만 믿어]를 발표했다. 지난 해 4월 데뷔 이후 '빠라빠빠' '곤드레만드레'의 잇단 히트로 트로트왕자로 군림한 박현빈은 1년 전 데뷔 때의 풋풋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남성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국민오빠'로 기억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노래 [오빠만 믿어]로 돌아왔다. 데뷔 1년 만에 [빠라빠빠] [곤드레만드레]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2007년 상반기 최고의 애창곡으로 뽑힐 만큼 박현빈의 성장은 성인가요계의 한 획을 그을 정도로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이처럼 데뷔 1년 만에 숱한 화제를 뿌리며 트로트왕자로 군림한 박현빈의 신곡발표는 이젠 가요계의 이슈가 될 만큼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지난 1년 동안 배운 경험을 토대로 이번 신곡 녹음을 하면서 음악에 대한 나의 생각과 의견이 가장 많이 반영된 가장 박현빈다운 음악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는 그의 말처럼 박현빈은 이번 신곡에 온갖 노력과 정성을 쏟아 부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박현빈만의 애정이 담긴 결과물인 신곡은 [오빠만 믿어]로 내년 봄, 2집 앨범 발표하기 전에 디지털 싱글로 먼저 공개하기로 결정하고 신곡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 숱한 관심과 화제 속에 공개한 박현빈의 신곡 [오빠만 믿어]는 재미있고 신나는 리듬의 댄스 트로트곡으로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남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가 눈에 띄는 노래로 박현빈만의 색깔이 듬뿍 베어있는 곡이다. 특히 트로트곡 중에는 유일하게 브릿지 부분을 처음 시도하여 신선한 매력까지 더했다. 뿐만 아니라 곡 중간에 "오빠믿어"로 반복되는 톡톡 튀는 코러스를 넣어 곡의 묘미를 더했고, 박현빈의 트레이드 마크인 시원하고 파워풀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대중성은 물론 완성도까지 높였다.

박현빈은 신곡 [오빠만 믿어] 활동에 앞서 노래는 물론 안무에도 세심한 신경을 썼다. [곤드레만드레] 당시 '샴푸댄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현빈은 [오빠만 믿어]에서는 골반을 이용한 섹시 어필한 댄스를 준비해 여심(女心)을 잡을 계획이다. 특히 박현빈의 진면목을 한 번에 보여줘야 할 브릿지 부분에는 남자다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표정연기에 전념했다.

이번 박현빈의 신곡 [오빠만 믿어]는 장윤정의 [이따,이따요]를 작사, 작곡한 박진형의 야심작으로 그는 90년대 초 가수 박지원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주인공으로 신세대 트로트계의 음악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발전에 한 몫을 담당하는 주역으로 떠올랐다.

박현빈은 신곡 [오빠만 믿어]는 앨범 믹싱까지 마무리한 상태에서 노래부분에 있어 부족한 2%를 더욱 보강하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 하나로 재녹음을 거쳐 탄생되었다. 이처럼 [오빠만 믿어]는 박현빈의 땀과 집념이 만들어 낸 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현빈은 신곡 [오빠만 믿어] 뮤직비디오에도 공을 들였다. '오빠 한 번 믿어봐 평생토록 내가 책임질께' 등 직설적인 구애가 담긴 가사와는 달리 이미지 중심으로 직설법의 가사가 절제된 모던한 느낌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뮤직비디오 내용은 여자의 꿈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남자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켜보며 도움을 주는 키다리 아저씨 같은 존재의 스토리로 묵묵하고 진지한 남자의 진면목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박현빈의 [오빠만 믿어] 뮤직비디오는 장윤정의 [꽃], SS501의 [Unlock]과 [Four Chance]를 연출했던 유지혁 감독이 맡았다.

박현빈은 "어느 새 벌써 데뷔 2년 차에 접어 들었다. 흔히들 2년차 징크스라는 속설 때문에 걱정도 있지만 노래 [오빠만 믿어]에 혼신을 다했기에 아쉬움은 없다. 노래 제목 [오빠만 믿어]처럼 팬들에게 언제나 믿음을 주는 가수가 되기 위해 무대에 오르는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데뷔 1년 만에 성인가요계를 평정하고 남자를 대표하는 트로트가수로 우뚝 선 박현빈의 무한도전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현빈은 [오빠만 믿어]를 디지털 싱글로 공개하고 내년 봄 2집 앨범발표를 할 예정이다. 당초 1집 앨범 수록곡 중 후속곡을 선정하여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었으나 좀 더 새롭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후속곡 작업에 있어 비공개로 암암리에 준비해왔다.

비밀리에 준비한 [오빠만 믿어]는 박현빈 '국민오빠' 만들기의 야심찬 프로젝트로 국민가수에 도전하는 그의 화려한 날개짓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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