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URN
년 만의 가요계 컴백!
강렬하고 성숙한 남성의 이미지로 돌아왔다!!!
손호영, 미니앨범 [U-TURN]으로 돌아오다!
타이틀 곡 ‘예쁘고 미웠다’로 3년 만에 가수 활동 재개
가수 손호영이 가요계에 복귀한다! 지난 2008년 자신의 정규 2집 [RETURNS]로 활동한 지 3년 만이다.
오는 10일 발매될 미니앨범 [U-TURN]은 4곡의 신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탈피해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음악 색깔과 한층 성숙해진 보컬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부드러운 이미지 탈피! 남성적 매력 어필… 그녀는 예쁘고 미웠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예쁘고 미웠다’는 그 동안 손호영이 선보였던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탈피, 강렬하고 성숙한 음악적 색깔로 이미지 변신을 꾀할 곡으로 적합하다. 이번 곡에는 실력파 래퍼 Bizzy가 피처링에 참여해 강렬한 느낌을 더욱 살렸으며, 전문 댄스팀 ‘스위치’가 안무에 참여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비주얼로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미쓰에이 수지가 ‘예쁘고 미운’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손호영과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손호영은 수중 촬영 등 고난이도의 연기력을 선보이는 등 평소 드라마 출연을 통해 보여준 연기력을 과시했다.
‘옛스승’ 박진영 극찬! ‘원더걸스’와 맞대결도 OK!!!
손호영은 JYP의 수장인 ‘옛스승’ 박진영을 찾아가 이번 앨범에 대한 조언을 구했으며, 총 4곡의 신곡을 감상한 후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정말 좋은 노래가 나왔다. 원더걸스와 맞붙는 시기지만 현재와 과거 제자들의 대결이 내심 흐뭇하다. (손호영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싶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