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itious
미국 명문 UCLA 휴학중인 미모의 여가수 'NS 윤지'가 강렬한 도전장을 낸다.
NS 윤지는 5월18일 벅스 등을 통해 첫번째 싱글앨범의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공개하고 가요계 정상을 노린다. 170cm의 날씬한 몸매와 뛰어난 안무, 다채로운 색깔을 통해 여성 솔로가수계에 도전장을 내는 차세대 예비스타로 손색이 없는 인물이다. 그는 이미 카라 강지영의 사촌언니로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치르면서 '우월한 유전자', '슈퍼 DNA', '엄친딸' 등으로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평정한 적이 있다. 지난해 가을 디지털싱글 '머리아파'로 국내에서의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서 폭발적인 가능성을 보였다. 그녀의 가수 활동은 가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선택해 이뤄진 일이다.
자신의 야망을 담은 의미에서 첫 싱글앨범은 'Ambitious'라는 표현이 쓰였다. 그녀의 야망은 크다. 가요계를 달굴 NS 윤지의 타이틀곡 'Don't go back'은 유럽, 일본 등에서 유행하는 Chip Tune 스타일로,
기타리스트 'Sam Lee'의 어쿠스틱 기타 루프와 가벼운듯 무게감있는 리듬이 잘 조화되어 있는 곡이다. 이 노래는 독특한 비트와 톤이 살아있는 보컬 그리고 남자친구의 전 여자에게 고하는 당찬 가사가 한데 어울려 새로운 느낌을 준다. 작곡가 한상원이 NS 윤지의 개성있고 차별화된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이기도 하다. 인트로 부분의 8마디는 영국출신 'La Roux'의 곡을 샘플링했다.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지닌 NS윤지는 한 눈에 봐도 스쳐지나가는 인물이 아니다. 여러 톱스타들의 등장 순간에서 느껴지는 강렬함이 사람들의 이목을 붙들어맨다. 싸이더스HQ에 의해 발탁돼 연기자로 길러질 재목이었지만, 그는 회사를 나와 가수의 길을 걷고자 한 일화도 있다. NS 윤지의 소속사 JTM엔터테인먼트는 "많은 연예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NS윤지가 톱스타로 우뚝 서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높은 기대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