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 OST (Personal Taste OST)
게이가 된 퍼펙트남 VS 무늬만 여자인 덜렁 순이의 발칙한 동거
여성들의 환타지, 게이 남자친구와의 우정과 사랑 사이
현대 여성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결혼 친구라는 이름으로 여자들이 소통하는 방식
사랑의 세 가지 컬러, 옛 사랑, 진행 중인 사랑, 다가올 사랑 에고이스트들의 소통기
여성과 남성을 넘어 인간 대 인간으로 소통하는 성장기
트랜디한 매력과 경쾌한 진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O.S.T는 드라마의 캐스팅만큼이나 화려한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간 싱글로 발매 되어 팬들은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낸 곡들과 신곡 그리고 드라마 BGM등이 담긴 알찬 내용의 O.S.T는 오랫동안 팬들에게 명품 O.S.T로 기억되기에 손색이 없다.
경쾌한 팝사운드와 상큼한 보컬이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 곡 “말도 안돼”를 부른 윤하와 "빗물이 내려서", "그대라는 날개"를 통해 시원한 목소리를 들려준 김태우,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들려준 씨야 그리고 개성 만점인 포미닛등 한 드라마의 O.S.T를 위해 모였다는 것이 믿기 힘든 참여진의 마지막은 2AM이 장식하였다.
최근 “죽어도 못 보내”와 “잘못했어”을 연달아 히트 시키며 최고의 남성 그룹으로 성장한 2AM의
“바보처럼”은 2AM 특유의 보컬 하모니가 돋보이는 발라드 트랙!
고급스러운 보컬로 깊은 감성에 호소하는 2AM만의 매력이 빛을 발하는 곡으로 입체감 있는 사운드와 부드러운 보컬의 조화가 완벽하게 이루어진 곡이다.
드라마의 내용처럼 서로에 대한 마음을 뒤늦게 깨달은 후회와 사랑의 마음을 작곡가 방시혁의 굵고 감성적인 멜로디로 노래하였으며, 애잔하고 섬세한 가사가 곡에 더욱 빠져들게 한다.
화려한 라인업과 거기에 어울리는 좋은 곡들이 담긴 O.S.T는 이 봄, 새로운 사랑의 기쁨과 슬픔을 드라마를 떠나 그 음악 자체만으로도 느끼게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