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OST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혈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휴먼 성장 낭만 메디컬 드라마!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OST 전격 공개!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에게 위로와 치유, 힐링을 전한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OST가 대미를 풀 전체 앨범을 공개한다.
‘낭만닥터 김사부’의 OST는 까칠한 수재 의사 강동주(유연석 분)와 열혈 의사 윤서정(서현진 분)의 애틋한 감정을 담아낸 이현의 “그대라서”, 둘의 러브신의 애틋함을 배가 시키며 발매 전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해빈(구구단)의 “Forever Love”, 열혈 의사 윤서정(서현진 분)의 슬픔과 절망적 상황에 빗대어 청춘들에게 위로를 건넨 젊은이의 “제자리”, ‘제2의 행진’으로 불리며, 청년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담아 3년 만에 새로운 버전으로 부활한 전인권의 ‘걷고, 걷고 (New Ver.)’, 삶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힐링 드라마의 주제를 잘 담아낸 이석훈의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 강동주(유연석 분)와 윤서정(서현진 분)의 서툰 연애의 시작과 두근거림을 표현하여 러브라인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주는 데이브레이크의 ‘Mellow (Drama Ver.)’, 힘든 일에 부딪혀 흔들려도 괜찮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발매 전부터 관심을 받은 신용재의 ‘언제나 괜찮아’를 차례로 공개하며 시청자 및 네티즌들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장면을 아우르는 연주곡들은 극의 몰입도를 배가 시키며 명품 OST로 사랑받으며 매회 스토리의 긴장과 감동을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음악은 전창엽 음악감독이 맡았다. 전창엽 음악감독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찬란한 유산’, ‘뿌리 깊은 나무’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에서 활약한 OST 히트 메이커로, 극 중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살리는 멜로디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인간 내면의 울림을 담은 휴머니즘 코드로 시청자들의 귀까지 사로잡았다.
드라마의 종영과 함께 발매되는 ‘낭만닥터 김사부’의 전체 앨범은 ‘낭만닥터 김사부’ 팬들에게 드라마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