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OST Part.1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공주의남자’OST<오늘도 사랑해> 화제
KBS 수목 드라마 ‘공주의남자’ OST Part1. <오늘도 사랑해>
2011년 최고의 OST로 기억될 ‘공주의남자’의 OST 첫 번째 타이틀곡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공개되었다.
윤일상, 윤민수를 포함, 작곡가 김도훈, 김보민, 박정욱, 전준규와 최갑원, 최인하 작사가등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들을 비롯, 톱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역대 최강의 라인업을
자랑하며 화제가 되었던 ‘공주의남자’ OST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특히나 이번 Part1. <오늘도 사랑해>는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보컬리스트로 참여해 화려하고 애절한 보이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도 사랑해>는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섬세한 감정표현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여 OST 여제 백지영만의 색깔을 느낄 수 있다.
휘성, 거미, 임정희 등의 타이틀곡을 작업하며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낸 김도훈 작곡가와 백지영의 <잊지말아요>, 휘성의 <불치병>등을 쓴 최갑원 작사가가 참여해 곡의 완벽성을 더했다
아버지를 죽인 원수의 딸을 사랑하게 된 김승유(박시후)와 아버지 수양대군과 김승유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령공주(문채원)의 애절한 로맨스가 기대되는 ‘공주의남자’는 7월 20일 첫방송 되며,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영상미와 최고의 OST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