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 Blossom
自2004年5月发行第9张专辑后时隔3年,一直忙于拍戏的李贤宇带着个人第10张专辑《Heart Blossom》回到了歌坛。以《屋塔房的小猫》、《达子的春天》等电视剧塑造了理想型人物的李贤宇在1991年以歌手的身份出道。第10张专辑全部词曲出自李贤宇之手,并与合作过《分手后的第二天》的作曲家金洪顺再度联手共同制作。该专辑以讲述爱情故事为主题,描述生活中所有爱的感受。同时计划在27日和28日在首尔广壮洞MELON-AX举办第10张专辑的发行纪念演唱会,让我们倾听为大家用心演唱爱情歌曲的李贤宇。
* Who…
스크린 속의 스타일리쉬한 배우로…
따뜻한 음성의 라디오 DJ로…
여러 회사를 경영하는 CEO로…
많은 여성들을 설레게 하는 로맨티스트로…
그리고…이번엔…
음악의 열정으로 무대 위에 서는 뮤지션으로 이현우가 돌아왔다.
* Music…
이현우는 노래하는 사람이고…
음악을 만드는 사람이고…
뮤지션의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 열정을 쏟아내는 때가
가장 행복하며 이현우 스럽다고 느낀다.
* 10집 [Heart Blossom]…
2004년 9집 발표 후 2년 반 만에 10집을 들고 돌아왔다. 꽉 채운 느낌의 10 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감에 급격히 변한 음악 환경의 혼돈이 오랫동안 노래하는 사람으로 존재해 온 이현우에게 설렘과 염려를 가지게 한다.
이번 앨범은 사랑에 대한 이현우의 생각들을 담았다. 단순히 남녀간의 사랑만이 아닌 우리의 삶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모든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물, 사람, 동물, 식물, 혹은 삶의 찰나 조차도 삶에서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감정들은 모두 사랑이라 부르고 있다. 이번 10집 앨범엔 짧지 않은 삶을 통해 느꼈던 감정들을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려냈다.
음악이 화려하지 않다. 그가 좋아하는 록적인 강한 사운드도 아니다. 간결한 리듬에 편안한 멜로디로 그의 목소리가 잘 들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 마치 음유시인이 삶을 읊조리듯 사랑에 대한 그의 느낌과 생각들을 노래하고 있다.
[헤어진 다음 날]을 함께 만들었던 작곡가 김홍순과 함께 작업했다.
* 거짓말처럼 기적처럼
10집 앨범에 댐아 낸 사랑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대표하는 노래다. "사랑을 모르던 사랑을 잊었던 내 앞에 거짓말처럼 나타나 이렇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너" 가사에 담겨 있듯…꿈꾸지도 않았던 새로운 삶이.. 사랑이 다가온 현실에 감동하며 그 소중한 마음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는 곡이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이번 앨범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다고 이현우는 말한다. 그 두려움은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알 수 없는 삶의 방향이 다른 곳으로 향하게 되지 않을까에 대한 두려움일 수도… 급격히 변하는 음악 환경에 대한 두려움 일 수도… 늘 음악적 진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창조에 대한 강박에서 오는 두려움일 수도…
시작… 이현우는 새로운 시작을 한다. 연기자로서 방송인으로 사업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가 노래하는 사람으로 돌아왔다. 그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의 이현우로 돌아온 것이다. 인간이면 모두가 느꼈으며 가슴에 담고 살아가는 [사랑]이라는 명제로 노래하는 이현우를 만나보자.
* 현재 활동
4월부터 KBS-R DJ이 시작
4월 27일 28일 광장동의 멜론 악스 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