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제가 직장인이던 시절에 만들었거나 그 때를 회상하며 만든 곡들을 모아봤습니다.
재미있게 들어 주세요!

01. 월요병가 (A Case of the Mondays)
작사: 스텔라장 / 작곡: 스텔라장 / 편곡: 스텔라장
“제가 심한 월요병에 걸려서 병가를 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 힘들 텐데 영원히 쉬게나.”
까지 상상하고 덤덤하게 집을 나서는 모든 이들에게 바칩니다.

02.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Vanishing Paycheck)
작사: 스텔라장 / 작곡: 스텔라장 / 편곡: 나잠 수
부제: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넌 나를 왜, 날 떠나지 마 등.
그리고 이제는 월급조차 스치지 않는 저의 통장에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합니다.

03. 빨간날 (Day Off)
작사: 스텔라장 / 작곡: 스텔라장 / 편곡: Pleyn
아 빨간날, 붉은 그대의 아름다운 뺨에 입을 맞추고 싶어요.
하지만 주말과 겹칠 거라면 그 뺨을 찰지게 때려 버릴 거에요. 짝.

04. Departure
작사: 스텔라장 / 작곡: 스텔라장 / 편곡: GLEAM, 스텔라장
멀리 떠나고 싶은 마음만 가득한 그대들이여… 떠나라!
(고 말하는 저는 집에 있는게 함정)

- 글: 스텔라장(Stella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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