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man Project:A Tribute To The Hitman David Foster
전 세계가 사랑하는 전설적인 프로듀서 데이빗 포스터의 헌정앨범 [HITMAN PROJECT]를 위해 엄선된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과 프로듀서들이 모두 모였다! Michael Jackson, Baby Face, Celine Dion, Whitney Houston 등 팝 음악계 거장들의 수 많은 히트곡들을 쏟아낸 데이빗 포스터의 히트곡들을 한국어, 영어로 동시에 리메이크 하여 발표하는 뮤직큐브의 프로젝트 ‘히트맨 프로젝트’가 앨범 [Hitman Project : A Tribute To The Hitman, David Foster] 를 12월 9일 발매하며 1년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 한다.
앨범 타이틀곡이자 1번 트랙은 지나의“Mornin’(일요일 아침)(Feat.팬텀)”이다. “Mornin’(일요일 아침)”의 원곡은 그래미 어워드 6회 수상에 빛나는 세계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한 명인 알 재로(Al Jarreau)가 데이빗 포스터의 프로듀싱으로 1983년 발표했으며, 빌보드차트 R&B(#4), Jazz(#1)를 차지했던 Smooth Jazz 명반 “Jarreau”의 타이틀 곡 이다.
“Mornin’(일요일아침)”은 지나의 데뷔부터 함께해온 히트메이커 김도훈, 이상호 프로듀서가 참여했으며, 원곡에서는 환희와 희망으로 가득 찬 아침의 시작을 이야기 했다면, “Mornin’(일요일아침)”에서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기 직전인 남녀의 설레이는 아침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한 아름다운 러브송으로 재탄생 시켰다.
또한 이번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MINIsTREE 오민감독이 A-POP을 통해 계속해서 보여주었던 그만의 트레이드 마크 '드로잉 아트워크 (Drawing Artwork)'를 통해 완성되었다. 이번 뮤직비디오 사랑이 아침 햇살처럼 퍼져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마블링 기법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2번 트랙은‘사랑비’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아티스트 김태우와 프로듀서 이현승의 조합으로 탄생한 ‘Goodbye(굿바이)’이다. 에어 서플라이(Air Supply)가 처음 불렀으며, 1999년 제시카의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우리에게는 영화 ‘약속’의 OST로 더욱 잘 알려진 데이빗 포스터의 명곡 중 하나이다.
3번 트랙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인 김형석과 섬세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가수 양파가 함께 한 “Glory Of Love(선물)”이다. 이 곡의 원곡은 전설적인 그룹 시카고(Cicago)의 리드 보컬 피터 세트라(Peter Cetra)가 데이빗 포스터의 프로듀싱으로 1986년 발표한 솔로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빌보드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명곡이다.
4번 트랙은 김진호(SG워너비)와 프로듀서 김진환이 함께 한 ‘The Best Of Me’ 이다. 이 곡은
David Foster의 솔로 앨범 “The Best Of Me”에 수록된 타이틀 곡이며 원곡은 올리비아 뉴튼존
과 데이빗 포스터의 듀엣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러브 송이다.
5번 트랙은 바비킴과 재즈 기타 리스트 임현기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대한민국 대표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의 피처링 참여로 완성된“I’m Alive(내가 사는 이유)”으로, 전 세계 음반 판매량 1억 2천만장에 이르는 싱어 송 라이터 닐 다이아몬드(Neil Diamond)의 앨범 [Heartlight]에 수록되었던 히트곡이다.
6번, 14번 트랙은 전설적인 팝 밴드 시카고(Chicago)의 히트곡이자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8위에 오른 “Hard To Say I’m Sorry” 로 프로듀서 이승환과 이소라, 그리고 ‘포스트 이소라’로 불리워지는 최고의 보컬리스트 영지가 참여했다.
7번 트랙은 프로듀서 황찬희와 에일리가 함께 한 “My Grown Up Christmas List(Christmas Wish)”으로, Kelly Clarkson, Michael Buble, Charice Pempengco 등을 통해 이미 여러 차례 리메이크 되었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크리스마스 송으로, 에일리의 절제되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표현된 곡이다.
8번 트랙은 프로듀서 E.ONE과 V.O.S 최현준이 함께 한 “The Last Time”으로, 세계적인 R&B 싱어송라이터 에릭 베넷(Eric Benet)이 데이빗 포스터의 프로듀싱으로 2005년 발표했던 앨범 “Hurricane”에 수록된 곡으로, 국내에서는 타이틀 곡 “Hurricane”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렸던 작품이다.
이후 9~16번 트랙은 1~8번 트랙의 영어 버전으로, 원곡을 좋아했던 국내 팝 팬들에게는 같은 가사에 색다른 느낌을 더한 필청 트랙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