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20th anniversary with friends Vol. 3’, 이번엔 ‘나비,알리,탐탐’이다!

신승훈 최초 프로듀싱! 직접 지목한 실력파 R&B 보컬리스트 3인방 ‘전설속의 누군가처럼’

신승훈 20th anniversary with friends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 다비치의 ‘두 번 헤어지는 일’과 두번째 슈프림팀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차트 1,2위를 기록하며 세대를 뛰어 넘는 신승훈 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그 세번째 싱글 ‘전설속의 누군가처럼’이 마침내 발표됐다!

신승훈 작사, 작곡의 ‘전설속의 누군가처럼’ 은 2000년도에 발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신승훈 7집의 타이틀 곡.

‘전설속의 누군가처럼’은, 소금, 오소무 등 국악리듬에 아프리카 민속악기를 더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보여준 월드뮤직스타일로, 당시 가요계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전 음악차트 1위를 차지하며, 신승훈은 자신만의 음악적 기저를 꾸준히 쌓아감과 동시에,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시도함으로써 정상에서도 성장을 멈추지 않는 진정한 뮤지션임을 증명한 곡이기도 하다.

다비치, 슈프림팀에 이어 ‘신승훈 20th anniversary with friends’ 세번째 뮤지션으로 총 15팀의 후보들 중 ’나비, 알리, 탐탐’이 최종 낙점돼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신승훈의 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4주간의 프로젝트에서 3번째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다비치, 슈프림팀에 이어 현재 가장 핫한 인물들이 거론되었지만, ‘뛰어난 가창력의 3명의 R&B 디바’ 가 공개된 것.

이 세 사람은 아직 톱스타의 반열에는 올라서지 못했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기대주들로, 신승훈이 지난 20년간 최초로 직접 지목하고 프로듀싱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여성 보컬 트리오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설속의 누군가처럼’은 신승훈, 황성제의 세련된 편곡스타일에 세 멤버 모두 메인 보컬이라 할 만큼 매력적인 보이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