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 & Down
한국 힙합씬의 가장 트렌디하고 동물적인 랩퍼 Carry Diamond의 첫 번째 싱글
2008년 Swagger(스웨거)란 단어를 거의 쓰지 않았던 한국 힙합씬에 스웨거란 단어를 팀명으로 가장 트렌디한 힙합앨범을 발표하였던 그룹 Swagger(스웨거)의 메인 랩퍼 Carry Diamond(캐리다이아몬드)가 2010년 9월 11일 미국 9.11 테러의 날에 가장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솔로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아웃사이더가 이끄는 Block Buster Record 소속이었던 스웨거는 맞지 않는 음악성의 이유로 탈퇴, 머니레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캐리다이아몬드 솔로앨범 및 스웨거의 새로운 앨범을 기획 및 제작중이다.
또한 캐리다이아몬드는 홍대 클럽 Cocoon(코쿤)에서 파티 호스트 엠씨로 활동중이며 캐리다이아몬드의 솔로앨범은 50% 진행중, 스웨거 앨범 또한 가사작업 및 레코딩만 남겨놓은 상태이다. 9월 11일 스타일리쉬한 트랙으로 한국 힙합씬을 테러 할 디지털 싱글의 제목은 UP & DOWN 이며 19세 이하가 들을 수 있는 욕이 제거된 Clean Version과 레코딩 그대로 욕 가사가 들어있는 Dirty Version 이 수록된다. 스웨거의 정규앨범과는 다르게 이번 솔로 싱글에서는 미래적이면서 동물적인 랩 플로우와 스킬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듀서로는 최근 앤써의 싱글 "I'm Me"로 관심을 모았던 신예 싸우스 프로듀서 J.Sin이 참여하였으며 피쳐링으로는 한국 R&B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올댓(All That)의 메인보컬 Kuan과 지기펠라즈, 빅딜스쿼드의 Nastyz에서 활약중인 Deep Flow가 참여,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는 얼마전 Me, Myself & I 정규 앨범을 발표한 Joe Brown이 뮤직비디오 총감독으로 참여하였다.
Joe Brown이 감독을 맡은 UP & DOWN 뮤직비디오는 곡과 랩의 스타일리쉬함과 조브라운 특유의 센스 감각이 잘 어우러져 심플하고 세련된 영상미를 잘 보여주고 있다. 캐리다이아몬드는 스웨거의 메인 랩퍼로써 스웨거 정규 1집 앨범에서 보여 주었던 랩보다 더욱 더 업그레이드된 스타일과 플로우로 당신의 멋진 음악 컬렉션중의 하나가 될 것 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캐리다이아몬드는 Money Rain ENT.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결과물인 만큼 스웨거 팬과 리스너들의 애정 어린 시선과 관심, 곧 쏟아질 Hot Track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