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치유하는 음유시인’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팝페라테너 임형주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난 1990년대 감성가요!

그 첫 번째 이야기 ‘1994년 어느 늦은 밤’ 선공개!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데뷔 16년만에 처음으로 1990년대 가요를 리메이크한 정규 5.5집 앨범발매에 앞서 선공개하는 싱글 ‘1994년 어느 늦은 밤’은 김동률 작곡, 김현철 작사에 가수 장혜진이 부른 원곡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선공개 싱글에 이어 발매될 정규 5.5집 앨범은 '천상의 목소리'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데뷔 16년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가요앨범이다.

또한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과 편곡은 최근 17년만에 앨범을 발매한 '더 클래식'의 박용준이 맡아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멜로디와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했으며 이밖에도 기타리스트 함춘호, 드러머 신석철, 베이시스트 민재현 등 각 세션을 대표하는 최고의 연주자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국내 최정상급 세션들의 연주와 함께 임형주 특유의 감성을 자극하는 애상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1990년대의 아련한 추억과 잔잔한 향수를 선사할 임형주의 새 앨범이 한국 가요계에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