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사랑과 평화편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사랑과 평화편

임태경 – 청바지 아가씨
‘사랑과 평화’ 정규앨범 발매 전 1974년 발표됐는데 21년 뒤 1995년 박상민이 리메이크 해 대중가요가 된 곡. 개그우먼 정주리와 함께 재치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뮤지컬버전 ‘청바지 아가씨’무대로 화려하게 꾸몄다.

정동하 – 얘기할 수 없어요
1979년 ‘사랑과 평화’ 2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사랑과 평화’ 멤버들의 완벽한 연주 실력이 돋보이는 노래. 지원사격에 나선 부활의 드럼 채제민, 베이스 서재혁의 멋진 연주뿐만 아니라 정동하는 깜짝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 상 – 어머님의 자장가
이장희가 가수로 성공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담아 만든 곡. 싱어 송 라이터 이상은 세련된 재즈 장르로 편곡해 이상의 보컬이 돋보이는 감미로운 발라드 곡으로 재탄생시켰다.

길 미 – 장미
1979년 ‘사랑과 평화’ 2집 앨범 수록곡으로 경쾌하고 흥겨운 디스코 풍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마음이 전해지는 곡. 보컬과 랩을 넘나들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인 길미는 트렌디 하면서도 원곡의 느낌을 충분히 살린 무대를 선보였다.

JK김동욱 – 울고 싶어라
‘사랑과 평화’ 보컬 출신 이남이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이곡은 노래와 함께 이남이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린 노래. 거친 일렉기타 연주와 JK김동욱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울부짖는 남자의 심정을 매력 있게 표현했다.

바다 – 한동안 뜸했었지
1978년 ‘사랑과 평화’ 1집 앨범 타이틀곡이자 펑키음악의 시초라 불리는 곡으로 이장희가 새로운 음악 실험 정신이 돋보이는 노래. 애틋한 사랑에 대한 감정을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바다만의 색깔로 소화했다.

声明:本站不存储任何音频数据,站内歌曲来自搜索引擎,如有侵犯版权请及时联系我们,我们将在第一时间处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