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ly Part 2 세수
★ Seo In Young Special Digital Single ‘Lov-Elly part. 2 - 세수’ ★
1년이 지난 후에도, 10년이 지난 후에도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리 지워봐도, 비우고 비워내도 난 너여야만 하나봐.
LOV-Elly part. 2 서인영만의 특별한 이별 보듬기..세수
2010년 <사랑이라고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를 통해 최고의 감수성과 표현력을 지닌 솔로가수로 변신한 서인영이 처음 꺼내놓은 앨범은 사랑스러움과 가창력을 겸비한 발라드 앨범이다.
이번 앨범 [Lov-Elly part. 2]는 서인영 2010년 [사랑이라고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한층 더 성숙해진 이별의 아픔을 담은 특별한 발라드 앨범이다. 특히 미리 공개되는 5M의 깊은 물속에서 14시간 이상 촬영된 사진들로 하여금 느껴지는 이별의 단면과 고요함, 그리고 허무함을 통해 이별 후, 혼자 남은 여자의 눈물과 그리움 그리고 이별을 받아들이고 보듬어 안는 모습을 표현해 내었으며, 수중촬영 특유의 신비로움과 몽환적인 느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또한 5월6일 공개되는 서인영 스페셜 싱글 [Lov-Elly part. 2 세수]는 최고의 프로듀서 박근태와 가수 박선주가 함께 만들어낸 작품으로 가장 서인영스럽고 가장 서인영다운 음악을 담은 앨범이다.
사랑이 끝난 뒤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고 아무리 참아도 결국 그리움에 눈물만 난다는 가사에 담겨진 이별에 대한 힘겨운 마음을 애절하게 담은 타이틀곡<세수>는 이전까지의 서인영의 음악적 색을 바탕으로 개성적인 보이스를 최대한 살려 서인영의 가진 특색있는 호소력을 지닌 조화있고 힘있는 보이스와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더욱 탄탄해진 실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