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톤
男星曹承佑主演的新片《Running Boy》(马拉松),在口碑载道下,上映八星期观众人数已超过500万人次。《马拉松》是继《JSA安全地带》、《实尾岛》、《太极旗飘扬:生死有情》等影片后,成为历年来第九齣入场人次逾500万的电影。 在《马拉松》这个有笑有泪的故事中,曹承佑饰演患有自闭症的残疾青年Cho Won,讲述他如何跑完马拉松全程。同时该片亦成为话题,引起各界更加关心自闭症人士。他的演出令人激赏,与片中饰演他母亲的Kim Mi Sook及教练Lee Ki Young的合作更是相得益彰,难怪当地的影评人将此片媲美为韩国版《阿甘正传》及《手足情未了》,是一部令人洋溢著温情、会心微笑的电影佳作。 影片中20岁青年Cho Won一生中有两位重要人物,Cho Won良母及马拉松恩师Jeon Wook。在母亲(Kim Mi Sook饰)的鼓励下,Cho Won开始了跑马拉松,经一番自己的努力,他又参加了本地的小型赛事;然而,Cho Won的最终目标是全国马拉松大赛!因此,Cho Won母亲唯有拜访前全国马拉松冠军Jeon Wook训练儿子……
얼룩말과 초코파이를 좋아하는, 겉보기엔 또래 아이들과 다른 것 하나 없는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한 초원. 어느날 초원이는 자폐증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게 되고, 엄마 경숙은 감당할 수 없는 현실 앞에 좌절한다.&&& 그러나 경숙은 초원이가 달리기에만큼은 정상인보다도 월등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고, 달릴 때만큼은 남들과 다르지 않은 아들의 모습에 희망을 갖고 꾸준히 훈련시킨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20살 청년이 된 초원. 그러나 지능은 여전히 5살 수준에 머물고 있다. 모르는 사람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방귀를 뀌어대고, 동생에겐 마치 선생님 대하듯 깍듯이 존댓말을 쓰고, 음악만 나오면 아무데서나 특유의 막춤을 선보이기 일쑤이니, 어딜 가든 초원이가 있는 곳은 시끄러워지기 마련이다. 하는 짓이나 말투는 영락없는 5살 어린애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해온 달리기 실력만큼은 여전히 최고인 초원. 경숙은 자신의 목표를 ‘초원의 마라톤 서브쓰리 달성’으로 정하고 아들의 훈련에만 매달린다. 어느날 세계대회에서 1등을 한 전력도 있는 전직 유명 마라토너 정욱이 음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