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loud Dream of the Nine – 첫 번째 꿈](https://img2.kuwo.cn/star/albumcover/500/53/45/210195810.jpg)
The Cloud Dream of the Nine – 첫 번째 꿈
엄정화 10th Album [The Cloud Dream of the Nine]
- '모두의 디바' 엄정화, 8년 만의 컴백...꿈의 무대 시작된다
- '구운몽' 테마...더블 타이틀곡 일렉트로닉 디스코 vs 딥 하우스
- 시대 속에서 진화하는 가수 엄정화, 여전히 현재 진행형
모두가 기다려온 가수 엄정화가 컴백한다. 새 앨범으로 무대에 서는 것은 8년 만이다.
시대를 앞서가는 음악과 비주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엄정화는 이번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엄정화만이 할 수 있는 콘셉트와 음악, 퍼포먼스로 '유일무이한 아티스트'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엄정화의 새 앨범 테마는 꿈의 문학 '구운몽(九雲夢)'이다.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조영철 프로듀서는 고고하면서도 신비감을 지닌 엄정화의 캐릭터가 이 소설의 제목 '구운몽'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작사가들은 엄정화를 꿈과 환상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각기 다른 스타일의 9곡의 노래를 만들었다.
이 중 더블 타이틀곡 'Dreamer', 'Watch Me Move'를 비롯해 'Oh Yeah'와 '버들숲' 등 4곡이 먼저 공개된다.
첫 번째 타이틀곡 'Dreamer'는 윤상의 프로듀싱팀 '원피스'가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한 노래로, 슬프면서도 화려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일렉트로닉 기반의 디스코 장르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Watch Me move'는 엑소, 샤이니 등의 노래를 만든 작곡가 신혁이 작업한 딥 하우스 장르의 업템포 댄스곡으로, 귀에 꽂히는 비트와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8년 만에 컴백하는 엄정화의 정규 앨범을 위해 실력과 감각을 보유한 내로라하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다. 가인, 아이유 등 여성 아티스트의 앨범 기획에 탁월한 역량을 보인 조영철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고,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영상미 연출로 유명한 황수아 뮤직비디오 감독이 비주얼 디렉터를 맡아 재킷 이미지, 뮤직비디오 등 앨범 전반적인 비주얼 콘텐츠들을 작업했다.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퍼포먼스는 비욘세의 안무가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