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순수의 시대

뮤지션으로서의 순수한 열정을 담은 미니 앨범 ‘순수의 시대’

보컬리스트 임태경이 새로운 미니앨범 ‘순수의 시대’를 발표한다.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그대의 계절’ 발매 쇼케이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임태경은 KBS2TV의 [뮤직뱅크],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뮤지션으로서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전국투어 콘서트 [그대의 계절]을 통해 팬들과 직접 라이브로 만나는 꾸준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가수로서의 열정으로 틈틈이 신곡 작업을 병행해 미니 앨범을 완성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의 재킷 사진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한 스튜디오 옥상에서 일출 시간에 맞춰 밤샘 촬영으로 얻어진 결과물로 임태경의 순수한 열정과 수록 곡들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형상화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신곡들은 슬로바키아 내셔널 심포니의 오케스트라 현지 녹음으로 그 웅장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 ‘순수의 시대’의 첫 트랙인 ‘살아가는 일’은 사람의 일생에 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서술한 곡이다. 특히 이 노래는 임태경의 보컬이 팝적으로도 충분히 매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곡으로, 프로듀서 조커(이효석)는 ‘임태경 이외에 다른 가수가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은 쉽게 상상이 가지 않는다. 그만의 보컬을 통해 표현될 수 있는 가사와 음악의 웅장함을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타이틀 곡 ‘순수의 시대’는 사랑이라는 찬란한 시절을 거쳐 이별이라는 쓸쓸하고도 아련한 시간 속에서 추억은 어떻게 기억되고 아픔은 어떻게 흩어지는지에 대한 과정을 담은 노래이다. 임태경은 곡의 스타일과 가사에 맞게 본인의 발성과 표현법을 조금씩 달리 하여 감정 선을 아주 잘 표현하는데, 이 곡에서 그 표현력이 극대화되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한 가창력을 들려준다.

또한, ‘너를 새긴다’는 사랑의 상처에 관한 이야기로 윤종신의 ‘팥빙수’, 이승환의 ‘세 가지 소원’, ‘화양연화’ 등의 작곡가로 잘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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