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작곡가이자 드라마 OST 분야에서 히트 메이커 작곡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lapin (라팡) 이 새 음원으로 돌아왔다.
특히 이번 음원은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러시아의 아코디언 연주자 알렉산더 쉐이킨까지 참여해 그 품격의 질을 더 높였다.
이미 Milano Expo 나 NAVER LINE Commercial 등 해외에서 호평과 큰 주목을 받은 lapin만의 독특한 멜로디는 이 음원을 맛배기로 앞으로 다양한 클래식 연주자들과 계속 발표 될 예정이다.
원래 이 노래는 몇 년 전 발매하여 세상에 알려지려 했으나, 처음 본연의 느낌 그대로 그 감성을 완벽히 담기 위해 이제야 선을 보이게 되었다.
음원 차트나 음원 사이트에서 경쟁되어지는 것이 아닌, 음악이 가진 상상력과 그 느낌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이 곡은 치열하고 바쁜 이 시대에 조금은 여유를 주고, 그 곁에 있어줄 수 있는 잔잔한 바람같은 노래이다. ----------- 글 Dj Ya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