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사이는 이제 그만, 단디의 [관계정리]

이번 앨범은 레트로 사운드의 느낌을 살리기위해 어쿠스틱기타 보다는 크런치톤 일렉기타의 리프로 시작했으며, 70~80년대 New Jersey(뉴저지) pub에서 흘러나올듯한 빈티지한 사운드를 추구하였다.

간결한 단음 기타리프에 중점을 두었으며, 단디의 중저음 보이스와 스타일리쉬한 랩 컬러가 돋보이는 곡이다.

Featuring으로는 SS501(더블에스오공일)의 멤버 김규종이 애절하면서도 깔끔한 음색으로 음악적 분위기를 더했다.

단디(DanDi)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주목받고있다. [귀요미송,귓방망이,살리고 달리고] 등 신선하고 다양한 컨텐츠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시키는 또 다른 반전매력을 지닌 힙합 뮤지션이다.